라이카 미니2 첫롤.
그렇다. 내 맨얼굴(중 특히 눈)은 무시무시하게 착하게 생겼다.
몬솅김 묻어나네여
2016년 6월 까치산 시장에서.
왼손엔 대게, 오른손엔 맥주소주~
우린 대게는 밖에서 안먹지. 내가 잘 찌니께.
맛을 내지 않아도 되는 요리(?)는 잘한다. 자랑스러운 주부 3년차
모든 행동이 느린 나보다 더 느린 남편을 만나,
대게손질을 직접하는 여자로 다시태어났다. 고맙네.
아 진짜 내가 포토샵으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이 팔뚝을 그냥 보고있자니
아주 그냥 죽겠네. 공황장애가 올것만같다.
아무튼 게 주뎅이에 뜨거운물을 부어 기절시키고 ㅜㅜ 게야 미얀 금세끝날거야
아주 맛깔나게 푹푹 쳐 쌂아 먹었습니다.
365일중 364일 술을 마시던 조백현과 나는
이제 350일 정도만 마시기로 하였습니다.
여보 우리 할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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